성승민 선수는 원래 수영 선수로 시작했지만, 탁월한 체력과 지상 훈련 능력을 인정받아 중학교 1학년 때 근대5종으로 전향했습니다. 고등학교 시절에는 4종 경기를 치르며 기량을 쌓았고, 국가대표 발탁 이후 본격적으로 5종 경기에 나서며 성장해왔습니다.
다섯 종목(수영, 사격, 육상, 펜싱, 장애물 경기)으로 구성된 근대5종에서 그는 레이저 런(육상+사격)을 가장 자신 있어 합니다. 혼자 집중해 기록을 내는 종목 특성상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와 가장 뿌듯하다고 말합니다.
특히 최근에는 승마가 제외되고 새로 도입된 장애물 경기에도 빠르게 적응하며 두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. 세계대회에서 곧바로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변화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기량을 보여주며, 다재다능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.
성승민 선수의 좌우명은 "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."입니다. 종목별 합산으로 승부가 갈리는 근대5종의 특성상, 중간 실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다음 종목에 집중하는 멘탈이 강점입니다.
· 2025년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.
· 2024 파리올림픽 여자 개인전 동메달,
· 2024년 정저우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,
·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,
· 2022년 세계선수권 단체전 은메달,
성승민 선수는 아시아 여성 최초로 근대5종 올림픽 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스포츠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.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 속에서도 자신 있게, 즐겁게, 후회 없는 경기로 더 큰 무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.